박인혜1 260711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<광대> 공연 솔직한 관람 후기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의 라는 공연을 관람했다. 평소 국악이나 전통 연희 공연을 자주 보진 않는데, 이번에 기회가 닿아 다녀오게 되었다. 우리 전통예술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로 꽉 채웠다. 공연은 1902년 협률사 시절의 광대들이 현재의 무대로 쏟아져 나온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. 판소리와 무용, 사물놀이, 접시 돌리기 같은 전통 연희가 80분 동안 쉼 없이 이어지는 구조다.극 초반에는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춤선이 눈길을 끌었지만, 솔직히 초반 전개는 약간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. 전반적으로 잔잔하게 흘러갔기 때문이다.하지만 곧 '아이' 역을 맡은 서이은 소리꾼이 등장해 소리를 시작하는데, 순간 극장 안의 공기가 확 바뀌는 기분이 들었다. 작은 체구의 어린이가 .. 2026. 7. 12. 이전 1 다음